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상장법인의 최대주주변경 추이를 조사한 결과 최대주주를 교체한 상장법인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최대주주를 변경한 코스닥상장법인은 총 48사로 지난해 69사보다 30.43% 감소했고 같은 기간 변경건수 역시 지난해보다 27.85% 줄어든 57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에코솔루션이 3회로 가장 많았고 이화전기와 에스큐엔 등 7개사는 2차례 변경했습니다.
한편 올해 최대주주가 바뀐 기업의 변경 후 대주주 지분율은 평균 18.5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1% 줄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들어 최대주주를 변경한 코스닥상장법인은 총 48사로 지난해 69사보다 30.43% 감소했고 같은 기간 변경건수 역시 지난해보다 27.85% 줄어든 57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에코솔루션이 3회로 가장 많았고 이화전기와 에스큐엔 등 7개사는 2차례 변경했습니다.
한편 올해 최대주주가 바뀐 기업의 변경 후 대주주 지분율은 평균 18.5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1% 줄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