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미국과 중국, 유럽 등 특허 분쟁이 치열한 지역에서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고 에너지, 헬스케어 등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의 특허권 선점을 위해 전문인력을 충원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충원 예정 인원 가운데 변호사와 변리사, 기술전문가 등 전문 인력을 50% 이상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 특허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업간 특허전쟁이 전세계에서 쉴새없이 벌어지고 있다"며 "특허전문가 확보와 육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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