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에서 쓴 카드 사용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1일 내놓은 `1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1분기 중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쓴 카드사용액은 20억달러로 전분기 19억5천달러보다 2.5%가 증가했다.
내국인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은 지난해 3분기 이후 세 분기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분기 중 해외 사용금액을 카드 종류별로 보면 신용카드 13억5천300만달러, 직불카드 4억6천600만달러, 체크카드 1억7천900만달러로 모두 전분기보다 2% 이상 늘었다.
이와는 반대로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용한 카드 사용액은 7억5천만달러로 전분기 8억9천달러보다 16.2%가 줄었다.
한국은행이 1일 내놓은 `1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1분기 중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쓴 카드사용액은 20억달러로 전분기 19억5천달러보다 2.5%가 증가했다.
내국인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은 지난해 3분기 이후 세 분기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분기 중 해외 사용금액을 카드 종류별로 보면 신용카드 13억5천300만달러, 직불카드 4억6천600만달러, 체크카드 1억7천900만달러로 모두 전분기보다 2% 이상 늘었다.
이와는 반대로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용한 카드 사용액은 7억5천만달러로 전분기 8억9천달러보다 16.2%가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