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으로부터 자회사 신설 방식으로 분할될 플랫폼 사업 부문의 성장성이 크다고 한화증권[003530]이 1일 분석했다.
한화증권은 SK텔레콤[017670]이 물적 분할 계획을 밝힌 플랫폼 사업 부문은 11번가, T스토어, T맵, n스크린서비스, NFC 등을 담당하며 매출과 이익 성장 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플랫폼 사업부문은 사업 초기에는 매출과 이익 규모가 작겠지만 올해 연간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SK텔레콤 면에서는 플랫폼 사업 부문의 물적 분할에 당장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지만 변화의 시작이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한화증권은 SK텔레콤[017670]이 물적 분할 계획을 밝힌 플랫폼 사업 부문은 11번가, T스토어, T맵, n스크린서비스, NFC 등을 담당하며 매출과 이익 성장 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플랫폼 사업부문은 사업 초기에는 매출과 이익 규모가 작겠지만 올해 연간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SK텔레콤 면에서는 플랫폼 사업 부문의 물적 분할에 당장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지만 변화의 시작이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