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1일 올해 연료비 상승과 전력 수요 둔화를 반영해 한국전력[015760]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만7천원으로 내렸다.
골드만삭스증권은 "올해 원유, 액화천연가스(LNG), 석탄 등 연료 가격 상승률의 전망치를 기존 16%에서 21%로 높였다. 전력 수요 증가율은 7.6%에서 6.3%로 낮췄다"고 밝혔다.
이를 반영해 한국전력의 올해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도 낮췄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골드만삭스증권은 "올해 원유, 액화천연가스(LNG), 석탄 등 연료 가격 상승률의 전망치를 기존 16%에서 21%로 높였다. 전력 수요 증가율은 7.6%에서 6.3%로 낮췄다"고 밝혔다.
이를 반영해 한국전력의 올해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도 낮췄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