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과 프로그램 매물에 밀려 약세를 보이면서 2130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3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7.77포인트(0.36%) 내린 2134.70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시가 그리스 사태 해결 기대로 상승했지만 국내 증시는 전날 이를 선반영한 것으로 인식되면서 상승탄력이 약화되고 있다.
수급측면에서는 프로그램 매물이 1100억원 넘게 출회되면서 주요 투자주체들이 모두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 매수세는 크게 둔화되고 있다.
개인이 500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0억원, 270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 증권, 보함 등 금융주와 건설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내림세를 타나내고 있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3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7.77포인트(0.36%) 내린 2134.70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시가 그리스 사태 해결 기대로 상승했지만 국내 증시는 전날 이를 선반영한 것으로 인식되면서 상승탄력이 약화되고 있다.
수급측면에서는 프로그램 매물이 1100억원 넘게 출회되면서 주요 투자주체들이 모두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 매수세는 크게 둔화되고 있다.
개인이 500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0억원, 270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 증권, 보함 등 금융주와 건설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내림세를 타나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