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중남미 신규 항만개발 협력사업 발굴과 사업 수주지원을 위해 정부·민간 합동으로 ''중남미 해외항만건설협력단''을 구성하고 2일부터 7일까지 온두라스, 우루과이에서 건설외교 활동을 펼칩니다.
중남미 해외항만건설협력단은 국토해양부 항만정책관을 단장으로 외교부와 해외건설협회, 관심기업 관계자 등 14명으로 구성됩니다.
협력단은 우선 온두라스 건설교통주택부 등을 방문해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건설교통주택부와 항만개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입니다.
또 우루과이 교통인프라 정책을 파악하고 우리기업의 홍보와 실질적인 사업발굴 지원을 위해 국토해양부와 우루과이 교통공공사업부 공동 주관으로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합니다.
아울러 교통공공사업부와 항만개발협력 MOU도 체결할 계획입니다.
온두라스와 우루과이 정부는 자국을 각각 중미, 남미 지역의 물류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항만 등 교통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고 두 나라 정부 모두 한국기업의 자국내 사업참여를 적극 희망하고 있어 유망한 시장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중남미 해외항만건설협력단은 국토해양부 항만정책관을 단장으로 외교부와 해외건설협회, 관심기업 관계자 등 14명으로 구성됩니다.
협력단은 우선 온두라스 건설교통주택부 등을 방문해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건설교통주택부와 항만개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입니다.
또 우루과이 교통인프라 정책을 파악하고 우리기업의 홍보와 실질적인 사업발굴 지원을 위해 국토해양부와 우루과이 교통공공사업부 공동 주관으로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합니다.
아울러 교통공공사업부와 항만개발협력 MOU도 체결할 계획입니다.
온두라스와 우루과이 정부는 자국을 각각 중미, 남미 지역의 물류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항만 등 교통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고 두 나라 정부 모두 한국기업의 자국내 사업참여를 적극 희망하고 있어 유망한 시장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