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카타르 라스라판 복합화력발전소 준공식

입력 2011-06-01 11: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건설은 지난달 31일 수도 도하로부터 북쪽으로 80km 떨어진 라스라판 산업단지에서 카타르 라스라판 복합화력발전소(일명 라스라판 C 발전담수 공사)의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현대건설 김창희 부회장을 비롯해 발주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하마드 빈 칼리파 알-타니 국왕과 압둘라 빈 하마드 알 아티야 부수상, 모하메드 살레 압둘라 알사다 에너지성 장관 등 카타르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발전소 준공을 축하했습니다.

라스라판 복합화력발전소 공사의 총 사업 규모는 31억 달러이며 이 중 현대건설 지분은 20억 7,141억 달러(약 2조 673억원)로 ‘20세기 대역사(大役事)’로 불리는 사우디 주베일 산업항 공사에 이은 해외 공사의 새로운 이정표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카타르는 2022년 월드컵을 유치하면서 해외건설 황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라며 “월드컵 개최 등을 위한 철도, 도로, 경기장, 호텔 등 향후 5년 안에 발주될 프로젝트가 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번 라스라판 복합화력발전소의 성공적인 준공은 후속 공사 수주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