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정부의 일자리 창출 사업이 속도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무 부처인 고용노동부의 이채필 신임 장관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취임 하루 만에 현장 방문에 나선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일자리 확대와 청년 실업 줄이기는 국가 차원의 중대사로 고용정책의 실효성과 속도를 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입니다.
이 장관은 국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국민 여러분이 어느 때보다 더 절실하게 바라는 것은 일자리다. 일을 통해 국민 여러분이 자긍심과 행복을 갖게 되고, 일을 통해 따뜻한 공정사회가 되도록 하겠다”
단순한 양적 증가가 아닌 괜찮은 일자리에 맞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 장관의 지론.
이를 위해 정부와 민간, 중앙과 지방, 부처와 부처 사이에 칸막이를 허무는 협업이 과제라며 국가적인 차원의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주무 부처의 수장으로서 이 장관은 노사관계의 패러다임 변화도 주문했습니다.
근로시간을 줄이고 교육과 훈련을 연계하는 이른바 일터 혁신으로 생산성을 높여야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잔뼈가 굵은 이채필 장관과 고용노동부 출신의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진두지휘하는 만큼 일자리 창출 정책은 그 어느때보다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영상취재:김영석,이창호
영상편집:김민정
<기자>취임 하루 만에 현장 방문에 나선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일자리 확대와 청년 실업 줄이기는 국가 차원의 중대사로 고용정책의 실효성과 속도를 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입니다.
이 장관은 국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국민 여러분이 어느 때보다 더 절실하게 바라는 것은 일자리다. 일을 통해 국민 여러분이 자긍심과 행복을 갖게 되고, 일을 통해 따뜻한 공정사회가 되도록 하겠다”
단순한 양적 증가가 아닌 괜찮은 일자리에 맞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 장관의 지론.
이를 위해 정부와 민간, 중앙과 지방, 부처와 부처 사이에 칸막이를 허무는 협업이 과제라며 국가적인 차원의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주무 부처의 수장으로서 이 장관은 노사관계의 패러다임 변화도 주문했습니다.
근로시간을 줄이고 교육과 훈련을 연계하는 이른바 일터 혁신으로 생산성을 높여야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잔뼈가 굵은 이채필 장관과 고용노동부 출신의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진두지휘하는 만큼 일자리 창출 정책은 그 어느때보다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영상취재:김영석,이창호
영상편집: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