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이틀째 상승해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석유공사는 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47달러(0.42%) 오른 110.13달러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부진한 경제 지표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대체로 하락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는 전날보다 배럴당 0.37달러(0.30%) 내린 120.21달러를 기록했다.
경유가격은 배럴당 0.63달러(0.49%) 오른 배럴당 130.05달러에, 등유도 0.50달러(0.38%) 상승한 129.67달러에 거래됐다.
한국석유공사는 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47달러(0.42%) 오른 110.13달러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부진한 경제 지표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대체로 하락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는 전날보다 배럴당 0.37달러(0.30%) 내린 120.21달러를 기록했다.
경유가격은 배럴당 0.63달러(0.49%) 오른 배럴당 130.05달러에, 등유도 0.50달러(0.38%) 상승한 129.67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