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아파트 경매시장 입찰자 수가 4개월 연속 감소해 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일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5월 수도권아파트 입찰경쟁률은 5.09명으로 6.05명을 기록했던 4월보다 0.96명 줄어 지난해 5월(4.8명) 이후 1년만에 가장 낮았다.
수도권 입찰경쟁률은 지난해 5월 이후 꾸준히 증가해 올해 1월 7.16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 지역에서 입찰자 수가 줄었다.
반면 ''내집마련''을 위해 경매에 참여하는 실수요자들이 늘면서 고가낙찰건수가 늘어 낙찰가율 하락폭은 미미했다.
5월 수도권아파트 낙찰가율은 82.41%로 지난달 대비 0.66%포인트 하락에 그쳤다.
2일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5월 수도권아파트 입찰경쟁률은 5.09명으로 6.05명을 기록했던 4월보다 0.96명 줄어 지난해 5월(4.8명) 이후 1년만에 가장 낮았다.
수도권 입찰경쟁률은 지난해 5월 이후 꾸준히 증가해 올해 1월 7.16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 지역에서 입찰자 수가 줄었다.
반면 ''내집마련''을 위해 경매에 참여하는 실수요자들이 늘면서 고가낙찰건수가 늘어 낙찰가율 하락폭은 미미했다.
5월 수도권아파트 낙찰가율은 82.41%로 지난달 대비 0.66%포인트 하락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