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은 카자흐스탄에서 약 104억원 규모의 티타늄 제련 공장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포스코 해외합작 법인이 발주한 것으로 신축공장은 카자흐스탄 동카자흐스탄주 우스카메나고르스크시 약 9000㎡ 부지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범양건영 관계자는 "올 들어 첫 해외 수주인 만큼 이번 공사를 시작으로 해외 신규 수주사업을 통해 매출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범양건영은 1958년 김무공사를 시작으로 50여년간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고, 1988년 거래소에 상장했으며 지난해 건설시공평가능력 63위인 중견 종합건설업체입니다.
이번 공사는 포스코 해외합작 법인이 발주한 것으로 신축공장은 카자흐스탄 동카자흐스탄주 우스카메나고르스크시 약 9000㎡ 부지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범양건영 관계자는 "올 들어 첫 해외 수주인 만큼 이번 공사를 시작으로 해외 신규 수주사업을 통해 매출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범양건영은 1958년 김무공사를 시작으로 50여년간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고, 1988년 거래소에 상장했으며 지난해 건설시공평가능력 63위인 중견 종합건설업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