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달 양사의 판매실적을 합친 시장점유율이 처음으로 10%를 돌파해 미국에서 판매된 자동차 10대중 1대는 현대나 기아차가 됐습니다.
현대차미국법인(HMA)은 지난달(5월) 미국 시장에서 작년보다 21% 증가한 5만9천214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아차미국법인(KMA) 역시 지난달 판매실적이 사상 최대 월간판매량으로, 4만8천212대를 팔아 주요업체중 가장 높은 53.4%의 판매신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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