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이 줄어들던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매도 전환으로 2110선 초반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9.13포인트(-1.36%) 내린 2112.2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글로벌 악재 영향으로 2090선 초반까지 밀린 이후 개인과 기관의 매수로 낙폭을 줄였지만 기관이 매물을 늘려 다시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시장에서 모두 매도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도 순매도로 돌아서 하락 압력을 높이고 있다. 다행히 프로그램매매에서 비차익거래를 통해 매수가 들어오며 매도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세다. 전기가스 전기전자업종이 2% 이상 떨어지면서 하락을 주도하는 가운데 반등을 시도하던 운송장비도 약세로 돌아섰다.
2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9.13포인트(-1.36%) 내린 2112.2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글로벌 악재 영향으로 2090선 초반까지 밀린 이후 개인과 기관의 매수로 낙폭을 줄였지만 기관이 매물을 늘려 다시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시장에서 모두 매도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도 순매도로 돌아서 하락 압력을 높이고 있다. 다행히 프로그램매매에서 비차익거래를 통해 매수가 들어오며 매도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세다. 전기가스 전기전자업종이 2% 이상 떨어지면서 하락을 주도하는 가운데 반등을 시도하던 운송장비도 약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