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은 장정숙 서울시 시의원이 지적한 대극장 대관의 특정 기획사 특혜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승인통보와 계약금 납부일이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 "마스트엔터테인먼트와 에이피컴퍼니가 프랑스 등 외국 기획사와 논의할 시점이 필요하다며 계약시점을 늦춰줄 것을 요청했기 때문"이라며 해명했습니다.
회관 관계자는 "만일 대관승인을 취소했다면 크게는 해외 공연단체의 한국 문화예술계에 대한 신뢰도 하락을 초래했을 것"이라며 "좋은 공연을 바라는 관객들의 요구를 감안해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회관측은 또 "박동호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대관에 대해 계획조차 없다''고 답변한 것은 2012년 대관계획(공고, 심사 등의 방침 및 일정)이 없음을 답변한 것으로 이를 2012년 대관된 공연이 없는 것으로 오해를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승인통보와 계약금 납부일이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 "마스트엔터테인먼트와 에이피컴퍼니가 프랑스 등 외국 기획사와 논의할 시점이 필요하다며 계약시점을 늦춰줄 것을 요청했기 때문"이라며 해명했습니다.
회관 관계자는 "만일 대관승인을 취소했다면 크게는 해외 공연단체의 한국 문화예술계에 대한 신뢰도 하락을 초래했을 것"이라며 "좋은 공연을 바라는 관객들의 요구를 감안해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회관측은 또 "박동호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대관에 대해 계획조차 없다''고 답변한 것은 2012년 대관계획(공고, 심사 등의 방침 및 일정)이 없음을 답변한 것으로 이를 2012년 대관된 공연이 없는 것으로 오해를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