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부터 건설 업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대우증권이 3일 밝혔다.
대우증권은 중동 국가들이 민주화 운동 이후 민심 수습용으로 발주할 건설 프로젝트가 올해 하반기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이 올해 발주하는 프로젝트 규모는 모두 1천820억달러로 예상되며 이 가운데 71.7%가 하반기에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발전소와 석유가스,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사업 발주가중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은 해외 건설수주는 올해 650억달러, 내년 72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며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하고 최선호주로는 현대건설[000720]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을 꼽았다.
대우증권은 중동 국가들이 민주화 운동 이후 민심 수습용으로 발주할 건설 프로젝트가 올해 하반기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이 올해 발주하는 프로젝트 규모는 모두 1천820억달러로 예상되며 이 가운데 71.7%가 하반기에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발전소와 석유가스,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사업 발주가중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은 해외 건설수주는 올해 650억달러, 내년 72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며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하고 최선호주로는 현대건설[000720]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