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료 1천원 인하를 골자로 하는 통신요금 인하 방안이 통신업종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유진투자증권이 3일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발표로 지난 5개월 동안 지속된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요금 인하 수준이 시장 예상치와 부합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또 요금 인하에 따른 부정적 효과는 모듈형 요금제 확대와 마케팅 보조금 축소를 통해 충분히 상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발표로 통신업종 주가 반등 계기가 만들어졌다고 평가하고 주가 매력도는 SKBB, KT[030200], SKT[017670], LG U+[032640] 순이라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발표로 지난 5개월 동안 지속된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요금 인하 수준이 시장 예상치와 부합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또 요금 인하에 따른 부정적 효과는 모듈형 요금제 확대와 마케팅 보조금 축소를 통해 충분히 상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발표로 통신업종 주가 반등 계기가 만들어졌다고 평가하고 주가 매력도는 SKBB, KT[030200], SKT[017670], LG U+[032640] 순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