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KT와의 결합상품 판매로 앞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투자의견를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94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올렸습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는 KT와 결합상품 판매로 미래 수익원인 가입자가 2011년 345만가구, 2012년 425만가구로 전년대비 각각 21.9%, 23.3%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마케팅비용은 KT와 공동마케팅으로 통제돼 스카이라이프의 영업이익율은 지난해 8.7%에서 2012년 12.8%로 개선될 것"이라며 성장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는 KT와 결합상품 판매로 미래 수익원인 가입자가 2011년 345만가구, 2012년 425만가구로 전년대비 각각 21.9%, 23.3%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마케팅비용은 KT와 공동마케팅으로 통제돼 스카이라이프의 영업이익율은 지난해 8.7%에서 2012년 12.8%로 개선될 것"이라며 성장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