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올해 2조 5,000억원에 달하는 그룹사 물량 수주에 따라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우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그룹사 수주물량은 2조 5,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그룹사 수주는 마진율이 높고 매출 인식이 빠르기 때문에 최소 2012년 상반기까지는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하반기부터 해외수주 모멘텀이 시작될 전망”이라며 “2~3분기에는 사우디 쿠라야 발전소를 비롯해 인도 초고층빌딩 공사 등 총 24억달러 규모 수주를 계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석탄화력 발전소와 UAE 복합화력 발전소, 쿠웨이트 아주르 담수발전 플랜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대우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그룹사 수주물량은 2조 5,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그룹사 수주는 마진율이 높고 매출 인식이 빠르기 때문에 최소 2012년 상반기까지는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하반기부터 해외수주 모멘텀이 시작될 전망”이라며 “2~3분기에는 사우디 쿠라야 발전소를 비롯해 인도 초고층빌딩 공사 등 총 24억달러 규모 수주를 계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석탄화력 발전소와 UAE 복합화력 발전소, 쿠웨이트 아주르 담수발전 플랜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