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주 증시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변동성이 클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주 하반기에 꼭 확인해야할 증시 변동 이슈가 있어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합니다 .
관련 소식 박진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주 증시에서 중요 확인 포인트는 세 가집니다.
옵션만기일과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결정, 그리고 코스피 200편입 일정을 챙겨야 합니다.
<인터뷰> 송상훈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
"옵션 만기일이 이번 주에 예정되어 있다. 그간 프로그램 베이시스 상태를 고려했을 때 추가 매도 보다는 매수 쪽으로 방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지난 달 6일부터 25일까지 프로그램이 매물이 쏟아질 만큼 쏟아져 이번 달은 프로그램 베이시스가 더 악화되지 않을 것이란 겁니다.
따라서 송 센터장은 옵션 만기일이 도래해도 증시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란 분석을 내놨습니다.
<인터뷰> 박정우 SK증권 투자전략팀장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가 금요일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내 증시는 다소 경계 모드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유동성의 위축으로 증시가 다소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에 전반적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가 시장에 반영되고 있어 외국인과 기관 등의 수급 상황을 고려하면 변동성이 심한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인터뷰> 김중원 HMC투자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
“신규편입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 중 대형 종목들은 수급기대가 높은 기대를 가질 만하다.”
코스피 200 편입은 변동장의 틈새시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김 연구원의 분석입니다.
특히 대형 종목의 편입은 수급과 실적이 보장되는 투자 대상인 만큼 관심 있게 봐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번 주는 앞선 요인을 눈여겨 본 뒤 신중하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송상훈 센터장은 2분기 실적 시즌이 다가오기 때문에 기존의 주도주에 대한 관심을 주문합니다.
김중원 연구원은 좀 다른 의견을 내놨습니다.
변동성이 큰 장이 예상되는 만큼 신중한 투자를 위해 주식 비중을 줄이는 포트폴리오를 가져 가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 조언했습니다.
WOW-TV NEWS 박진준입니다.
특히 이번 주 하반기에 꼭 확인해야할 증시 변동 이슈가 있어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합니다 .
관련 소식 박진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주 증시에서 중요 확인 포인트는 세 가집니다.
옵션만기일과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결정, 그리고 코스피 200편입 일정을 챙겨야 합니다.
<인터뷰> 송상훈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
"옵션 만기일이 이번 주에 예정되어 있다. 그간 프로그램 베이시스 상태를 고려했을 때 추가 매도 보다는 매수 쪽으로 방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지난 달 6일부터 25일까지 프로그램이 매물이 쏟아질 만큼 쏟아져 이번 달은 프로그램 베이시스가 더 악화되지 않을 것이란 겁니다.
따라서 송 센터장은 옵션 만기일이 도래해도 증시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란 분석을 내놨습니다.
<인터뷰> 박정우 SK증권 투자전략팀장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가 금요일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내 증시는 다소 경계 모드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유동성의 위축으로 증시가 다소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에 전반적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가 시장에 반영되고 있어 외국인과 기관 등의 수급 상황을 고려하면 변동성이 심한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인터뷰> 김중원 HMC투자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
“신규편입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 중 대형 종목들은 수급기대가 높은 기대를 가질 만하다.”
코스피 200 편입은 변동장의 틈새시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김 연구원의 분석입니다.
특히 대형 종목의 편입은 수급과 실적이 보장되는 투자 대상인 만큼 관심 있게 봐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번 주는 앞선 요인을 눈여겨 본 뒤 신중하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송상훈 센터장은 2분기 실적 시즌이 다가오기 때문에 기존의 주도주에 대한 관심을 주문합니다.
김중원 연구원은 좀 다른 의견을 내놨습니다.
변동성이 큰 장이 예상되는 만큼 신중한 투자를 위해 주식 비중을 줄이는 포트폴리오를 가져 가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 조언했습니다.
WOW-TV NEWS 박진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