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재무부는 3일(현지시각) "유럽연합(EU)-유럽중앙은행(ECB)-국제통화기금(IMF) 등 이른바 `트로이카''와의 협상이 긍정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이는 유로존과 국제통화기금(IMF)이 지원키로 한 1천100억유로의 구제금융 가운데 이달 29일로 예정된 5차분(120억유로)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를 표명한 것이다.
재무부는 이날 내놓은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트로이카와의 협상은 중기 재정 전략, 국유자산 민영화 및 관리 프로그램, 구조적 개혁 등을 대상으로 했다고 말했다.
재무부는 이들 계획이 수일내 각의에 제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유로존과 국제통화기금(IMF)이 지원키로 한 1천100억유로의 구제금융 가운데 이달 29일로 예정된 5차분(120억유로)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를 표명한 것이다.
재무부는 이날 내놓은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트로이카와의 협상은 중기 재정 전략, 국유자산 민영화 및 관리 프로그램, 구조적 개혁 등을 대상으로 했다고 말했다.
재무부는 이들 계획이 수일내 각의에 제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