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美경제, 회복과정서 강한 역풍 불가피"

입력 2011-06-05 07: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4일 "미국 경제가 지난 15개월 동안 200만개 이상의 민간부문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때때로 강한 역풍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주례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경제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겠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그는 "최근 높은 휘발유 가격, 일본 대지진, 유럽국가들의 재정불안 등이 계속되고 있고 이런 일은 앞으로 계속 벌어질 것"이라며 "회복하는 과정에서 장애물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자동차업계에 대한 지난 3일 오하이오주 톨레도에 위치한 크라이슬러 공장을 방문한 직후 녹화한 이날 연설에서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이 이 회사와 이 업계를 되살렸다"면서 "결코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만들면서 위대한 일을 해내는 것이 바로 미국의 역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이런 정신이 계속된다면 최고의 날이 우리 앞에 있을 것이라는 점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성공적인 구제금융 사례를 들어 `미국의 저력''을 역설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