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세계 D램 시장 매출이 예상을 밑도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아이서플라이는 1분기 세계 D램 시장 총매출이 83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예상치인 90억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지난해 4분기 총매출인 88억달러보다도 5.6% 감소한 수치입니다.
아이서플라이는 "이 같은 부진은 무엇보다 D램 가격이 약세를 이어갔기 때문"이라며 "1분기 D램 평균 판매가격은 1.61달러로, 전분기 평균 판매가격인 1.97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업별로는 삼성이 매출 32억6천만달러로 시장 점유율 39.3%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습니다.
이어 하이닉스(매출 19억1천만달러, 점유율 23.0%), 엘피다(11억2천만달러, 13.5%), 마이크론(10억8천만달러, 13.0%) 등의 순이었습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아이서플라이는 1분기 세계 D램 시장 총매출이 83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예상치인 90억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지난해 4분기 총매출인 88억달러보다도 5.6% 감소한 수치입니다.
아이서플라이는 "이 같은 부진은 무엇보다 D램 가격이 약세를 이어갔기 때문"이라며 "1분기 D램 평균 판매가격은 1.61달러로, 전분기 평균 판매가격인 1.97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업별로는 삼성이 매출 32억6천만달러로 시장 점유율 39.3%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습니다.
이어 하이닉스(매출 19억1천만달러, 점유율 23.0%), 엘피다(11억2천만달러, 13.5%), 마이크론(10억8천만달러, 13.0%)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