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스플레이 회사들이 고부가가치 기술을 바탕으로 국외 경쟁사들을 따돌릴 전망이라고 신한금융투자가 7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액정표시장치(LCD) TV와 PC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범용 LCD 사업에선 돈을 벌기 어려워졌다. 하지만 한국 업체들은 고부가가치 디스플레이 사업 비중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스마트폰, 태블릿PC, 3D TV 등의 폭발적 성장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등에 공격적 투자를 해서 앞으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005930]와 LG디스플레이[034220]는 올해 1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LCD 패널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2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액정표시장치(LCD) TV와 PC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범용 LCD 사업에선 돈을 벌기 어려워졌다. 하지만 한국 업체들은 고부가가치 디스플레이 사업 비중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스마트폰, 태블릿PC, 3D TV 등의 폭발적 성장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등에 공격적 투자를 해서 앞으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005930]와 LG디스플레이[034220]는 올해 1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LCD 패널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2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