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7일 동양종금증권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5월 ELS 발행 규모는 전월 대비 3천719억원 증가한 3조 8천56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전 최대치인 2008년 6월의 3조 6천728억원을 2년 1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발행건수는 1천559건으로 역시 사상최대치였다.
기초자산유형별로 해외지수형이 49.2%로 가장 많았고, 국내 종목형 25.2%, 국내 지수형 21.5%, 혼합형 4.1% 순이었다.
해외지수형 발행금액은 4월 1조 4천946억원에서 5월 1조8천971억원으로 4천25억원 급증했다.
이에 따라 전체 ELS발행에서 차지하는 해외지수형 비중은 42.9%에서49.2%로 한달새 6.3% 포인트 증가했다.
해외지수 중에서도 홍콩항셍 중국기업지수(HSCEI)의 활용이 두드러졌다.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설정한 ELS의 규모는 전월보다 3천724억원 늘어난 1조 8천399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7일 동양종금증권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5월 ELS 발행 규모는 전월 대비 3천719억원 증가한 3조 8천56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전 최대치인 2008년 6월의 3조 6천728억원을 2년 1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발행건수는 1천559건으로 역시 사상최대치였다.
기초자산유형별로 해외지수형이 49.2%로 가장 많았고, 국내 종목형 25.2%, 국내 지수형 21.5%, 혼합형 4.1% 순이었다.
해외지수형 발행금액은 4월 1조 4천946억원에서 5월 1조8천971억원으로 4천25억원 급증했다.
이에 따라 전체 ELS발행에서 차지하는 해외지수형 비중은 42.9%에서49.2%로 한달새 6.3% 포인트 증가했다.
해외지수 중에서도 홍콩항셍 중국기업지수(HSCEI)의 활용이 두드러졌다.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설정한 ELS의 규모는 전월보다 3천724억원 늘어난 1조 8천399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