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TV업체인 KT스카이라이프가 상장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7일 스카이라이프 주가는 오전 9시 5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00원(1.99%) 오른 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상장 첫날인 지난 3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2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 전문가들은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KT의 영업망을 이용해 신규 고객유치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2013년 디지털방송 전환에 따른 시장지배력 강화도 기대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아날로그 방송이 2012년 12월 31일 종료될 예정이라며 아날로그 방송을 직간접으로 수신중인 가입자가 1500만명 수준으로 올해부터 디지털 방송 전환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7일 스카이라이프 주가는 오전 9시 5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00원(1.99%) 오른 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상장 첫날인 지난 3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2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 전문가들은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KT의 영업망을 이용해 신규 고객유치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2013년 디지털방송 전환에 따른 시장지배력 강화도 기대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아날로그 방송이 2012년 12월 31일 종료될 예정이라며 아날로그 방송을 직간접으로 수신중인 가입자가 1500만명 수준으로 올해부터 디지털 방송 전환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