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와 국내 발전소에 공급될 3천700억원 규모의 발전설비를 수주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오늘(7일) 사우디아라비아 마라픽 얀부 화력발전소에 들어가는 보일러 3기와 증기터빈 3기 등 3천여억원 규모의 주요 기자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에 앞서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19일에는 포천 복합화력발전소에 들어갈 증기터빈 2기를 7백억원에 수주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에 수주한 2개 프로젝트의 주요 기자재를 자체 제작해 2013년까지 공급할 예정입니다.
두산중공업 서동수 부사장은 "최근 발전 기자재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두산중공업은 이러한 추세에 맞춰 지난 5월초 조직을 새롭게 개편했으며 그 결과가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오늘(7일) 사우디아라비아 마라픽 얀부 화력발전소에 들어가는 보일러 3기와 증기터빈 3기 등 3천여억원 규모의 주요 기자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에 앞서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19일에는 포천 복합화력발전소에 들어갈 증기터빈 2기를 7백억원에 수주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에 수주한 2개 프로젝트의 주요 기자재를 자체 제작해 2013년까지 공급할 예정입니다.
두산중공업 서동수 부사장은 "최근 발전 기자재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두산중공업은 이러한 추세에 맞춰 지난 5월초 조직을 새롭게 개편했으며 그 결과가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