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프로그램 매수 증가로 하락세가 진정되며 2101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7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24포인트(-0.63%) 내린 2100.23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장중 내내 약세를 보이던 코스피 지수는 장중 2090선 초반까지 밀리기도 했다.
기관이 화학, 운송장비, 전기전자를 중심으로 270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지만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800억원, 109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매매에서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체 프로그램은 3700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 운송장비 등 기존 주도주가 급락하는 반면 은행 보험 등 금융주가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24포인트(-0.63%) 내린 2100.23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장중 내내 약세를 보이던 코스피 지수는 장중 2090선 초반까지 밀리기도 했다.
기관이 화학, 운송장비, 전기전자를 중심으로 270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지만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800억원, 109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매매에서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체 프로그램은 3700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 운송장비 등 기존 주도주가 급락하는 반면 은행 보험 등 금융주가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