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사우디 Yanbu2 발전기자재 공급 계약로 사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7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오후 2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00원(1.07%) 상승한 5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040억원 규모의 Yanbu2 Oil 발전소용 Boilers and Steam Turbines & Generators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날 공시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마라픽 얀부(Yanbu)II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한화건설과 3040억8800만원 규모의 발전기자재(Yanbu2 Oil 발전 소용 Boilers and Steam Turbines & Generator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4.9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6월3일부터 2013년 5월31일까지다.
한편, 마라픽 얀부 II 화력발전소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지역 북쪽으로 300km 떨어진 홍해 연안 얀부 산업단지에 건설될 예정으로 지난 4월 한화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마라픽사에서 수주한 프로젝트이다.
7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오후 2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00원(1.07%) 상승한 5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040억원 규모의 Yanbu2 Oil 발전소용 Boilers and Steam Turbines & Generators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날 공시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마라픽 얀부(Yanbu)II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한화건설과 3040억8800만원 규모의 발전기자재(Yanbu2 Oil 발전 소용 Boilers and Steam Turbines & Generator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4.9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6월3일부터 2013년 5월31일까지다.
한편, 마라픽 얀부 II 화력발전소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지역 북쪽으로 300km 떨어진 홍해 연안 얀부 산업단지에 건설될 예정으로 지난 4월 한화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마라픽사에서 수주한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