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증권사 긍정적 전망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7일 제일기획 주가는 오후 2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00원(3.82%) 오른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CLSA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10만주가 넘는 순매수를 보이며 장중 한때 1만635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넘어서기도 했다.
신영증권은 이날 제일기획에 대해 방송광고판매 자율화의 최대 수혜주라며 목표주가를 1만9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A''를 유지했다.
또한, 2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을 15% 상회할 전망이고, 방송시장의 광고판매 자율화와 같은 구조적인 변화도 임박한데다 2012년 "런던 올림픽 특수"도 대기하고 있는 점 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7일 제일기획 주가는 오후 2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00원(3.82%) 오른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CLSA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10만주가 넘는 순매수를 보이며 장중 한때 1만635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넘어서기도 했다.
신영증권은 이날 제일기획에 대해 방송광고판매 자율화의 최대 수혜주라며 목표주가를 1만9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A''를 유지했다.
또한, 2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을 15% 상회할 전망이고, 방송시장의 광고판매 자율화와 같은 구조적인 변화도 임박한데다 2012년 "런던 올림픽 특수"도 대기하고 있는 점 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