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가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와 하반기 긍정적인 D램 시장 전망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하이닉스 주가는 장중 상승 반전에 성공해 오후 2시 35분 전거래일보다 950원(3.44%) 오른 2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중 1.27% 하락했으나 하반기 D램 공급부족이 예상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따라 상승세로 돌아선 뒤 오름폭이 확대되고 있다.
한화증권은 "실적 기대치가 낮아지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했던 PC업체들의 DRAM 가격인하 압력이 가세하면서 매물이 나왔지만 2분기 실적 기대치를 낮추지만 올 하반기 D램 공급증가율이 수요 불확실성을 감안해도 충분히 낮기 때문에 업황은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DRAM 공급증가율이 수요불확실성을 감안해도 충분히 낮은 상태로 7월까지는 제한적 주가 흐름이 이어지나 8월부터는 상승전환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7일 하이닉스 주가는 장중 상승 반전에 성공해 오후 2시 35분 전거래일보다 950원(3.44%) 오른 2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중 1.27% 하락했으나 하반기 D램 공급부족이 예상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따라 상승세로 돌아선 뒤 오름폭이 확대되고 있다.
한화증권은 "실적 기대치가 낮아지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했던 PC업체들의 DRAM 가격인하 압력이 가세하면서 매물이 나왔지만 2분기 실적 기대치를 낮추지만 올 하반기 D램 공급증가율이 수요 불확실성을 감안해도 충분히 낮기 때문에 업황은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DRAM 공급증가율이 수요불확실성을 감안해도 충분히 낮은 상태로 7월까지는 제한적 주가 흐름이 이어지나 8월부터는 상승전환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