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약국외 판매 불허 강력 반발

입력 2011-06-07 17: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한의사협회가 보건복지부의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불허 결정에 대해 복지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7일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건복지부가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약국외 판매를 사실상 거부한 데 대해 더는 침묵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의협은 "복지부가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통해 의약품 재분류 의사를 밝힌 것은 이해 당사자간의 조정에 의해 결정하겠다는 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협회측은 또, 대한약사회가 약국외 판매의 대안으로 제시한 당번 약국제 활성화 방안과 이를 수용한 정부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의협은 정부에 대해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과 함께 진수희 장관 사퇴 또는 대통령의 장관 해임 등을 촉구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