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인 추세 강준혁 대표는 현장세에 대해 방향성을 잡기 어려운 시장이지만 조만간 이중바닥 형태로 저점을 확인하면서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준혁 대표는 7일 국내 증시에 대해 여전히 방향성을 잡기가 힘들어 보이지만 연휴 동안의 해외 증시 조정에 비해 코스피는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기술적으로 ''60분봉과 일봉의 교차''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일단 내일 시장은 변곡점에서 하방 혹은 상방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V자형''으로 반등하기 보다는 최소 이중바닥을 형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이어진 조정으로 증시가 하락세로 전환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도 있으나, 선진국 경기 둔화에도 이머징마켓 시장의 성장은 견조할 것으로 보여 향후 시장의 흐름은 선진국과 이머징마켓의 디커플링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국내 시장은 더욱 차별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 대표는 "비가 오면 비를 맞을 것이 아니라 피해야 한다"며 시장의 악재가 있는 경우에는 이를 피해 갈 수 있는 종목으로의 집중이 바람직해 보인다며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금융 유통 등에 단기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추세 강준혁 대표는 오는 8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와우넷 전문가 방송을 통해 무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악재를 피해갈 수 있는 종목을 압축, 대응하는 전략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방송참여와 전문가방송 가입에 관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 홈페이지(www.wownet.co.kr) 또는 고객지원센터(02-6676-0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준혁 대표는 7일 국내 증시에 대해 여전히 방향성을 잡기가 힘들어 보이지만 연휴 동안의 해외 증시 조정에 비해 코스피는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기술적으로 ''60분봉과 일봉의 교차''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일단 내일 시장은 변곡점에서 하방 혹은 상방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V자형''으로 반등하기 보다는 최소 이중바닥을 형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이어진 조정으로 증시가 하락세로 전환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도 있으나, 선진국 경기 둔화에도 이머징마켓 시장의 성장은 견조할 것으로 보여 향후 시장의 흐름은 선진국과 이머징마켓의 디커플링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국내 시장은 더욱 차별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 대표는 "비가 오면 비를 맞을 것이 아니라 피해야 한다"며 시장의 악재가 있는 경우에는 이를 피해 갈 수 있는 종목으로의 집중이 바람직해 보인다며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금융 유통 등에 단기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추세 강준혁 대표는 오는 8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와우넷 전문가 방송을 통해 무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악재를 피해갈 수 있는 종목을 압축, 대응하는 전략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방송참여와 전문가방송 가입에 관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 홈페이지(www.wownet.co.kr) 또는 고객지원센터(02-6676-0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