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유통업체가 액정표시장치(LCD) 가격담합 혐의로 삼성전자를 고소했습니다.
미국의 전자제품 유통업체 브랜즈마트 유에스에이는 고소장에서 삼성전자가 1996년부터 10년 동안 국제적 카르텔을 만들어 LCD 생산을 제한함으로써 가격을 인위적으로 높게 유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브랜즈마트 유에스에이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담합을 위한 고위급 경영진 회합을 정기적으로 열었으며 여기에 삼성전자와 대만 기업들도 끌어들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의 전자제품 유통업체 브랜즈마트 유에스에이는 고소장에서 삼성전자가 1996년부터 10년 동안 국제적 카르텔을 만들어 LCD 생산을 제한함으로써 가격을 인위적으로 높게 유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브랜즈마트 유에스에이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담합을 위한 고위급 경영진 회합을 정기적으로 열었으며 여기에 삼성전자와 대만 기업들도 끌어들였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