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근 이세진의 성공을 부르는 밤] 지상열 닮은 꼴, 정준하 닮은 꼴

소상공인 중에서도 어딜 가나 화제만발 스타가 있다. 바로 진짜 스타 뺨치는 닮은꼴 사장들!

노량진에서 수산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유현상 사장은 정준하 닮은꼴로 2008년 ''무한도전'' 노량진 촬영에 우연히 등장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생선을 파는 것보다 구경 온 사람들로 사진 찍어주기 바쁜 적도 많았을 만큼 인기가 좋아 매출까지 덩달아 올라갈 정도다.
뿐만 아니라 다른 식당에 들어가면 주변 사람들이 진짜 정준하 인줄 알고 사인 해달라는 요청을 받는 등 일상을 에피소드로 살아가고 있다.

또 한명의 닮은꼴 스타는 일본식 주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재성 사장! 지상렬 닮은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식 주점이기도 하지만 유독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재성 사장은 지적인 지상열의 이미지를 뽐내며 행여나 진짜 지상열씨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행동 하나 말 하나에도 조심스럽다고. 실제 지상열씨와 친한 사이이기도 한 이재성 사장은 연예인을 닮아 매출에도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스타보다 더 스타 같은 닮은꼴 사장님들의 유쾌한 일상을 만나본다.

방송 : 2011년 6월 9일 목요일 밤 10시

<유다, 지상열 닮은 꼴> 02-594-6282
<충남상회, 정준하 닮은 꼴> 02-816-0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