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는 수입상품전시회는 정부가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수입전문 전시회로, 참관 목적이 비즈니스가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국내 무역업체들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엔 유럽연합(EU)과 FTA 발효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EU 회원국들이 많이 참여했고, 특히 무역 역조가 심한 개도국들이 다수 참여했습니다.
수입업협회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전시업체와 국내 업체들간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어 전시회 기간동안 큰 성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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