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자 수가 소폭 증가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5월30일~6월4일) 신규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전주에 비해 1천명 늘어난 42만7천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시장예측전문기관들은 지난주 신규 실업자수가 41만5천명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추정했으나 실제 발표치는 예상치를 웃돌았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신규 실업자수가 1천명 증가한 것은 사실상 보합수준으로 전주와 거의 변동이 없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했다.
한편 기존에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인원을 합친 전체 실업자 수는 지난달 28일 현재 367만6천명으로 한 주 전에 비해 7만1천명이 감소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5월30일~6월4일) 신규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전주에 비해 1천명 늘어난 42만7천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시장예측전문기관들은 지난주 신규 실업자수가 41만5천명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추정했으나 실제 발표치는 예상치를 웃돌았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신규 실업자수가 1천명 증가한 것은 사실상 보합수준으로 전주와 거의 변동이 없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했다.
한편 기존에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인원을 합친 전체 실업자 수는 지난달 28일 현재 367만6천명으로 한 주 전에 비해 7만1천명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