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사흘째 상승해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석유공사는 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1.77달러(1.61%) 오른 111.18달러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증산 합의에 실패에 따른 공급 우려 때문에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상승에 따라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는 전날보다 배럴당 1.43달러(1.18%) 오른 122.15달러를 기록했다.
경유가격은 배럴당 1.81달러(1.38%) 상승한 배럴당 132.10달러에, 등유도 1.94달러(1.50%) 올라간 131.18달러에 거래됐다.
한국석유공사는 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1.77달러(1.61%) 오른 111.18달러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증산 합의에 실패에 따른 공급 우려 때문에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상승에 따라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는 전날보다 배럴당 1.43달러(1.18%) 오른 122.15달러를 기록했다.
경유가격은 배럴당 1.81달러(1.38%) 상승한 배럴당 132.10달러에, 등유도 1.94달러(1.50%) 올라간 131.18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