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유럽의 자회사인 STX OSV는 아일랜드 오프쇼어사로부터 해양작원지원선 2척을 약 1천500억원 규모에 수주했다고 현지시각 9일 밝혀습니다.
STX OSV가 이번에 수주한 해양작업지원선은 루마니아 루마니아의 브라일라 조선소에서 선체 부분을 건조한 뒤, 노르웨이 브레빅 조선소에서 후반 작업을 진행해 2013년에 인도될 계획입니다.
해양작업지원선은 해양플랜트의 시추작업에 필요한 각종 연료 및 상주하는 직원들이 섭취할 식음료, 시추에 필요한 기자재 및 작업인력 등을 바다에서 석유를 시추하는 플랫폼에 운송하는 선박으로 최근 심해 자원개발 프로젝트가 활기를 띄며 해양플랜트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선종입니다.
STX OSV가 이번에 수주한 해양작업지원선은 루마니아 루마니아의 브라일라 조선소에서 선체 부분을 건조한 뒤, 노르웨이 브레빅 조선소에서 후반 작업을 진행해 2013년에 인도될 계획입니다.
해양작업지원선은 해양플랜트의 시추작업에 필요한 각종 연료 및 상주하는 직원들이 섭취할 식음료, 시추에 필요한 기자재 및 작업인력 등을 바다에서 석유를 시추하는 플랫폼에 운송하는 선박으로 최근 심해 자원개발 프로젝트가 활기를 띄며 해양플랜트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선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