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한은의 금리인상 발표 이후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28분 현재 1.60포인트(0.08%) 오른 2073.02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090선을 넘어섰지만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고 있다.
이날 전격 금리인상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벗어난데다 환율 변화를 우려한 외국인 매물이 믈어나며 상승 탄력이 약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이 200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프로그램매물이 680억원대로 늘어나면서 수급이 다소 악화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운수창고 철강금속 은행 증권 등 주요 업종이 하락하고 있어 금리인상에 따른 업종별 흐름은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28분 현재 1.60포인트(0.08%) 오른 2073.02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090선을 넘어섰지만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고 있다.
이날 전격 금리인상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벗어난데다 환율 변화를 우려한 외국인 매물이 믈어나며 상승 탄력이 약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이 200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프로그램매물이 680억원대로 늘어나면서 수급이 다소 악화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운수창고 철강금속 은행 증권 등 주요 업종이 하락하고 있어 금리인상에 따른 업종별 흐름은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