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10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11.88포인트(-0.57%) 내린 2059.5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뉴욕증시 반등에 힘입어 7거래일만에 반등을 시도하면서 장중 209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예상외 금리인상 결정으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뒤 하락세로 기울었다.
외국인이 매물을 늘려 480억원 순매도하며 이틀째 매도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프로그램매물이 1300억원 순매도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종이목재 의약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은행 운수창고 통신 전기전자 등의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10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11.88포인트(-0.57%) 내린 2059.5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뉴욕증시 반등에 힘입어 7거래일만에 반등을 시도하면서 장중 209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예상외 금리인상 결정으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뒤 하락세로 기울었다.
외국인이 매물을 늘려 480억원 순매도하며 이틀째 매도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프로그램매물이 1300억원 순매도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종이목재 의약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은행 운수창고 통신 전기전자 등의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