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리콘은 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우리은행 등 7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대주단과 신디케이트론(syndicated loan) 3천억원을 조달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신디케이트론은 다수의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대주단이 공통의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차입자에게 융자해 주는 중장기 대출이다.
한국실리콘은 "이번 신디케이트론으로 들어오는 자금은 저금리의 장기 차입금으로 여수 제2공장 신축과 연구개발 등에 사용된다"고 말했다.
신디케이트론은 다수의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대주단이 공통의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차입자에게 융자해 주는 중장기 대출이다.
한국실리콘은 "이번 신디케이트론으로 들어오는 자금은 저금리의 장기 차입금으로 여수 제2공장 신축과 연구개발 등에 사용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