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전화번호 대신 사진으로 발신자를 알려주는 서비스인 ''쇼미''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습니다.
''쇼미''는 통화 연결 시에 발신자가 설정한 이미지를 수신자의 휴대전화에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KT 측은 "이번 서비스 출시로 개성있는 개인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쇼미''가 공공단체 및 기업체로 확산되면 낯선 번호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사례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쇼미 앱은 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료는 월 900원입니다.
''쇼미''는 통화 연결 시에 발신자가 설정한 이미지를 수신자의 휴대전화에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KT 측은 "이번 서비스 출시로 개성있는 개인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쇼미''가 공공단체 및 기업체로 확산되면 낯선 번호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사례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쇼미 앱은 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료는 월 9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