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이 코스피 현물시장에서 동반 매도를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가 2060선 아래로 밀려났다.
10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4.94포인트(-0.72%) 내린 2056.49에 거래되며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지수는 오전장 초반 2093선 까지 반등을 시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와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에 밀려 2050선 초반까지 낙폭이 커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 현물시장에서 각각 730억원과 110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선물시장에서도 2500계약과 630계약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매매에서도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며 2800억원이 넘는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운송장비(-720억원)와 화학(-570억원)에 매도를 집중하고 있으며, 기관은 전기전자(-1290억원)와 운송장비(-430억원)을 중심으로 매물을 늘리고 있다.
10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4.94포인트(-0.72%) 내린 2056.49에 거래되며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지수는 오전장 초반 2093선 까지 반등을 시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와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에 밀려 2050선 초반까지 낙폭이 커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 현물시장에서 각각 730억원과 110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선물시장에서도 2500계약과 630계약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매매에서도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며 2800억원이 넘는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운송장비(-720억원)와 화학(-570억원)에 매도를 집중하고 있으며, 기관은 전기전자(-1290억원)와 운송장비(-430억원)을 중심으로 매물을 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