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하루만에 하락…"연중 최저치 경신"

입력 2011-06-10 15: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코스닥 지수가 금리인상 영향으로 외국인 매도가 급증하며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460선 중반으로 밀려났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6.56포인트(1.39%) 내린 466.91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는 지난 8일 기록한 469.15를 하회하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7거래일만에 반등한데 힘입어 오름세로 출발한 지수는 예상치 못한 금리인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반전한 뒤 낙폭을 점차 커졌다.

외국인이 164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38억원, 130억원 순매수했지만 저점을 지켜내지 못했다.

오락문화 기타제조 비금속 건설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반도체 업종이 3.49% 급락한 것을 비롯해 해 낙폭이 가장 컸다. 섬유의류와 기계장비 제약 통신서비스 IT 하드웨어 장비부품 업종 등이 1~2% 이상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OCI머티리얼즈 네오위즈게임즈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서울반도체가 외국계 매도로 6.78% 급락했으며 SK브로드밴드 셀트리온 골프존 등이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