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진한 고용지표 발표와 선물ㆍ옵션 동시만기 영향, 금리인상 등이 악재로 작용해 증시가 조정을 이어가면서 국내 주식펀드 수익률이 한주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1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0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2.40%의 손실을 냈다.
같은 기간 코스피 하락폭인 2.28%보다 손실 폭이 더 컷다.
유형별로는 중소형 주식펀드가 -2.16%의 수익률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적었다.
코스피200 인덱스펀드는 -2.29%로 추종지수인 코스피200지수의 -2.27%보다 0.02%포인트 낮은 성과를 보였고 배당주식펀드도 -2.24%로 수익률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 주식펀드 661개 가운데 14개 펀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고, 243개 펀드는 코스피 하락률보다낮은 성과를 보였다.
코스닥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수익률 상위권에 오른 반면 운수장비, 화학 등 주도주와 관련한 ETF는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지역별로는 북미주식펀드의 성과가 가장 저조해 한주간 수익률이 -2.98%로 나타났고 유럽주식펀드도 -2.51%의 수익률로 부진했고 중국주식펀드 역시 2.57% 하락했다.
섹터별로는 기초소재 섹터펀드가 -3.39%로 수익률이 가장 저조했고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소비재 섹터펀드와 에너지섹터펀드도 각각 -3.08%와 -2.55%로 부진했다.
1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0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2.40%의 손실을 냈다.
같은 기간 코스피 하락폭인 2.28%보다 손실 폭이 더 컷다.
유형별로는 중소형 주식펀드가 -2.16%의 수익률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적었다.
코스피200 인덱스펀드는 -2.29%로 추종지수인 코스피200지수의 -2.27%보다 0.02%포인트 낮은 성과를 보였고 배당주식펀드도 -2.24%로 수익률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 주식펀드 661개 가운데 14개 펀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고, 243개 펀드는 코스피 하락률보다낮은 성과를 보였다.
코스닥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수익률 상위권에 오른 반면 운수장비, 화학 등 주도주와 관련한 ETF는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지역별로는 북미주식펀드의 성과가 가장 저조해 한주간 수익률이 -2.98%로 나타났고 유럽주식펀드도 -2.51%의 수익률로 부진했고 중국주식펀드 역시 2.57% 하락했다.
섹터별로는 기초소재 섹터펀드가 -3.39%로 수익률이 가장 저조했고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소비재 섹터펀드와 에너지섹터펀드도 각각 -3.08%와 -2.55%로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