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온라인광고업체 애드멜드 4억달러 인수협상

입력 2011-06-11 09: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구글이 온라인 광고업체인 애드멜드에대한 4억 달러 인수협상이 최종 타결단계에 도달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들이 10일 보도했다.

구글과 애드멜드 간 협상이 지난 1월 시작됐으며 협상이 성사되면 구글은 톰슨 로이터와 뉴스코프의 폭스뉴스, 뉴욕포스트사이트 등 유명 온라인 콘텐츠를 고객으로 얻게 된다고 말했다고 WSJ가 전했다.

애드멜드는 콘텐츠업자들에게 디스플레이 광고를 실시간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즉, 인터넷 이용자들이 관련 웹사이트를 방문할 때, 실시간으로 광고업자들이 이용자들에게 보여줄 광고 공간을 살 수 있는 입찰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애드멜드가 최고 수준의 콘텐츠 사이트들과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구글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매우 전략적인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도 이와 관련해 이미지와 동영상 광고사업을 위한 디스플레이광고 부문에 대한 인수노력의 일환이라면서 구글은 이 같은 디스플레이 광고가 최근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차세대 핵심 사업부문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