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 상장 이틀째인 오늘(13일) 신세계 주가가 장초반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4분 현재 신세계는 지난 금요일(10일)보다 5.15% 내린 38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경쟁업체인 현대백화점과의 비교와 신세계 수익성 등을 감안하면 차익 실현 매물도 예상되지만 업체 평균 대비 2배 이상의 높은 이익 성장과 자산가치 측면에서 중장기 보유를 권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4분 현재 신세계는 지난 금요일(10일)보다 5.15% 내린 38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경쟁업체인 현대백화점과의 비교와 신세계 수익성 등을 감안하면 차익 실현 매물도 예상되지만 업체 평균 대비 2배 이상의 높은 이익 성장과 자산가치 측면에서 중장기 보유를 권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