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해태제과는 지난 11일 열린 ''2011 크라운 해태 국제 BMX 대회''에 세계 16개국 선수 60여 명이 상금 2만 달러를 두고 경합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랭킹 24위인 미국의 브래드포드 조이가 37.307초로 남자부 우승을, 세계 랭킹 20위인 리투아니아의 림사이트 빌마가 41.283초로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윤영달 크라운 해태제과 회장은 "앞으로 BMX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BMX 저변 확대와 경쟁력 있는 국가대표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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