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직장인들이 회사생활을 하면서 욱하고 화나는 순간이 하루 평균 3번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천4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4.7%가 ''욱하는 순간이 있다''고 답했고, 그 횟수는 하루 평균 3.4회로 집계됐습니다.
욱하개 만드는 상황으로는 ''내 잘못이 아님에도 책임져야 할 때''라는 응답이 44%로 가장 많았고 ''업무 중 의견 충돌이 있을 때''와 ''퇴근 직전 추가 업무를 받을 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욱하게 만드는 대상은 절반 이상인 57.7%가 ''직속 상사''를 꼽았고 ''CEO와 임원''은 19.7%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직장인들 중 63.3%는 업무 중 욱하고 화가 나는 것 때문에 퇴사나 이직을 고민한 적 있었으며, 질병을 얻은 경우도 21.7%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천4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4.7%가 ''욱하는 순간이 있다''고 답했고, 그 횟수는 하루 평균 3.4회로 집계됐습니다.
욱하개 만드는 상황으로는 ''내 잘못이 아님에도 책임져야 할 때''라는 응답이 44%로 가장 많았고 ''업무 중 의견 충돌이 있을 때''와 ''퇴근 직전 추가 업무를 받을 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욱하게 만드는 대상은 절반 이상인 57.7%가 ''직속 상사''를 꼽았고 ''CEO와 임원''은 19.7%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직장인들 중 63.3%는 업무 중 욱하고 화가 나는 것 때문에 퇴사나 이직을 고민한 적 있었으며, 질병을 얻은 경우도 21.7%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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